일반부문


대상

BUY SELL

모든 면에서 뛰어난 완성도를 보여준 상인 로그라이크 게임입니다. 랜덤성을 활용한 다회차 플레이가 즐거웠으며, 난이도 분배가 적절해 판매 과정에 몰입하기 쉬웠습니다. 반복 플레이에도 지루함이 없었고, 깔끔한 그래픽과 군더더기 없는 구성까지 더해져 끝까지 즐길 수 있는 훌륭한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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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후보  |  Ark of Isolation · Malignant


스토리상

Ark of Isolation (아크 오브 아이솔레이션)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에 슈팅 요소를 더해 긴장감을 주었으며, 한 달 만에 완성한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높은 퀄리티를 보여줬습니다. 역할 바꾸기 설정을 자연스럽게 풀어냈고, 그래픽과 사운드가 몰입감을 극대화했습니다. 진행을 막는 퍼즐이 아쉬웠지만, 완성도만큼은 대상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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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후보  |  WISH · 가짜진범 · 마이 디어 파트너


게임성상

CAMMICK

주제를 충실히 지키면서도 독창적인 게임 구성을 보여줬습니다. 용사가 카메라맨 역할을 수행한다는 참신한 기믹이 돋보였으며, 뷰포인트와 부정 포인트를 활용한 게임 디자인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색다른 플레이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일부 난이도 요소에 조정이 필요하지만, 신선한 아이디어와 재미를 겸비한 멋진 게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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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후보  |  Malignant · 열쇠 찾기


그래픽상

ATYPIAN (에이티피안)

게임의 분위기를 완벽하게 살리는 그래픽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배경설정과 캐릭터 설정이 자연스럽게 눈에 들어오며, 통일감 있는 디자인과 고유한 색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다양한 요소를 담고 있음에도 조화롭게 구성되어 몰입도를 높였으며, 비주얼만으로도 세계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뛰어난 완성도를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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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후보  |  審判天使 · Malignant · 가짜진범


특별상


심사위원상: 안말이

입장바꿔 생각하기

가벼운 마음으로 플레이했는데 굉장히 직관적인 제목에 걸맞는 내용으로 흘러가다가 옆으로 한 번 틀어주며 유쾌하게 진행되는 스토리와 대사들, 스토리에 맞춰 잘 녹아든 전투는 적절한 밸런스로 내용을 해치지 않았으며, 교훈까지 아주 잘 주면서 깔끔하게 마무리지은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타이틀의 그래픽과 등장인물의 통일감이 없는 부분이 아쉽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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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상: Gustav

Malignant (멀리그넌트)

개성있는 캐릭터들의 보스 러시로 이루어진 횡스크롤 슈팅 게임이었습니다. 장르 자체의 약점들이 단편으로써 잘 상쇄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게임 제작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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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상: 치리스

Oh God, Bless Us (신이시여, 우릴 축복하소서)

기본 리소스만을 사용한 게임소개를 보고 과소평가했었으나 선택지에 따라 변화하는 엔딩, 등장인물들의 대사를 보는 재미가 매우 탁월했던 게임. 화려하진 않지만 독특한 진행방식이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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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상: 분필갈매기

싱클레어와 슬라임

어쩌면 우리가 쯔꾸르 게임에서 바라는 모든것들이 이 게임에 있는 것은 아닐까? 매력적이고 심오한 캐릭터들, 아기자기 귀여운 그래픽, 다크한 반전 스토리까지! 전투 디자인만 다듬으면 갓겜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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