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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
순길 검도관의 우울
가히 ‘양민학살’이라 하겠습니다. 말이 필요 없는 게임. 혼자 하는 숫자 야구가 이렇게 재미있을 줄 누가 알았을까요? 재미난 스토리, 게임성을 위한 장치, 그리고 “휫자”가 잘 어울러진 작품입니다. 유감스럽게도(?) 상품은 치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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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상
고독한 케미, A Lonely Chemi
우울한 화학전공생의 이야기, 그래픽과 스토리가 잘 어울립니다. 자칫 평범하게 느껴질 수 있는 이야기를 연출의 힘으로 극복했습니다. 다만, 쉬이 예측 가능했던 막판 반전은 약간 아쉬운 점으로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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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상
메탈릭 메트로놈
“이것이 RPG Maker다” 리듬게임 편! 만듦새가 좋으며 멋진 기술력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플레이어를 위해 제공되는 다양한 옵션들이 인상적입니다. 여타 리듬게임보다 훨씬 빠듯한 판정 기준은 진입장벽으로 작용할 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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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상
A양과 B군의 의외로 나쁘지 않았던 날들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힐링 게임. 좋은 화풍으로 빚어진 매력적인 캐릭터가 눈호강을 시켜줍니다. 한 눈에 들어오는 디자인도 일품입니다. 그러나 무언가 더 나올 법한 타이밍에 게임이 그대로 끝을 맺은 점은 다소 아쉽습니다.